부안 양계장서 불…40분만 초진 완료
- 장수인 기자

(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28일 오전 6시 12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일부(1217㎡)가 타고, 닭 3만5000여마리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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