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건의"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24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이미옥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운영행정위원회는 이날 ‘진안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보고의 건’을 심의하고. 25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가 열린다.
의회는 전북자치도의 지역 경제·관광·사회 인프라 발전 촉진을 위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동창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완벽히 해주시길 바란다“며 “진안군의회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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