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약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성금 1400만원 기탁

전북자치도약사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400만원을 전북자치도에 기탁 했다.(전북차지도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16/뉴스1
전북자치도약사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400만원을 전북자치도에 기탁 했다.(전북차지도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16/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는 약사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4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라한호텔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경한 전북자치도약사회장을 비롯해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 이선경 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인돌봄센터장, 장화정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인돌봄센터의 농촌형 이동복지서비스 물품 지원 700만원,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의 입양·가정위탁 아동 심리 치료비 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인돌봄센터가 운영하는 농촌형 이동복지사업은 면단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열악한 의료지원 등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의 입양·가정위탁아동 심리 치료비 지원 사업은 국내 입양 및 가정위탁 아동 중 과잉 행동장애, 정서 불안장애 등으로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약사회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8863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 성금을 전달해 온열매트를 구입, 도내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한 약사회장은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약사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