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국민연금공단, 안전한 가명정보 처리 ‘맞손’
전북도-NPS, 가명처리 및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기관 간 전문성 강화로 가명정보 활용 협력 확대"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와 국민연금공단(NPS)이 가명정보의 안전한 활용과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전북도는 13일 국민연금공단과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활용의 균형 유지는 물론 가명정보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북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와 국민연금공단은 원활한 가명정보 적정성 검토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명처리 적정성 검토 및 개인정보 보호 협력 △가명정보 활용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공유 △가명처리 통계 및 실적 공유를 통한 성과 극대화 등이다.
가명정보 활용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게 되면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국민 맞춤형 서비스 확대,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활용 조화, 디지털 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이 기대된다.
조영훈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자치도를 포함한 국가 차원의 데이터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천 전북자치도 디지털산업과장은 “이번 협약이 가명정보 활용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북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