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20명 선발

4월부터 농촌현장 투입,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 기대

전북 군산시와 베트남 까마우성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3/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베트남 까마우성과 MOU를 체결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 중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사업을 통해서 가능하게 됐다.

시와 베트남 까마우성 터이빙군은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 공급을 원활히 추진하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20명의 근로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4월에 입국해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며,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