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선동 등 혐의' 고발된 조배숙 의원, 서울경찰청서 조사
전북경찰청 지난 4일 종결 처리
- 장수인 기자, 신준수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신준수 기자 =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된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조사가 서울경찰청에서 이뤄진다.
전북경찰청은 11일 "조배숙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서울경찰청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접수돼 있어 전북경찰청에 접수된 사건은 지난 4일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9일 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한남동 관저로 모인 45명의 국민의힘 의원을 고발한 바 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도 지난달 13일 전북경찰청에 조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에 조배숙 의원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조직적 고발 행위'라며 당 차원의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같은 죄명으로 계속 고발당하고 있다. 고발은 조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본다. 그 배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당에서 무고죄 등을 검토해 법적으로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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