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창업가에 주거지원…2년동안 월 임대료 10만원

안정적 주거환경 제공과 창업 전념 환경 조성

군산시청 전경/뉴스1 DB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예비 창업가와 창업기업 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와 협력해 최대 2년 동안 임대주택의 보증금(최대 350만원)과 월 임대료(최대 10만원)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2020년부터 시작된 주거비 지원을 통해 5년간 43명의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이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자격은 예비 창업자, 업력 7년 미만의 기 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면 된다.

또한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세대의 월 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한다.

주소가 다른 지역에 있는 경우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군산시로 전입을 완료해야 하며, 예비 창업자는 사업에 선정된 후 6개월 이내에 군산시에 사업자등록을 마쳐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군산시청 6층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LH와 연계한 주거 공간과 안정적인 주거비 지원을 통해 창업가들이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관심이 있는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