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명절나기" 전북소방,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22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설 연휴를 대비해 전주시 신중앙시장에서 화재 예방점검을 실시했다.(전북소방 제공) 2025.1.22/뉴스1
22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설 연휴를 대비해 전주시 신중앙시장에서 화재 예방점검을 실시했다.(전북소방 제공) 2025.1.22/뉴스1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전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 오후 6시부터 내달 3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근무에서는 주요 간부를 포함한 전 직원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한다. 기습폭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소방장비를 100% 가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 기간 다중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역·터미널 등 72곳에 차량 74대, 인력 251명을 배치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화재 예방점검에도 나섰다.

소방은 이날 전주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에는 이오숙 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소화장치 작동 여부 △화재 시 아케이드 배기 가능성 △상인 대상 화재 예방수칙 안내 등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선제적인 대응 체계와 화재 예방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설 연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