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앞두고 '새해출발 특판 예금' 출시…판매한도 3천억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5년 새해출발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28일까지 약 한 달간 판매하는 이번 특판 예금은 가입 기간 6개월에 최고 연 3.20%(기본금리 연 2.90%) 금리를 제공한다. 총 판매한도는 3000억 원으로 판매한도 초과 시 해당 초과 일까지 판매한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일반법인으로 가입액을 계좌당 100만 원 이상, 고객당 20억 원을 한도로 한다.
최고 연 0.30%가 제공되는 이벤트 우대금리의 경우 개인고객이 예금 가입 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연 0.1%, 법인 고객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연 0.1%가 제공된다.
또 해당 예금 신규 익월부터 3개월간 수시입출금계좌의 평균잔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연 0.2%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쏙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희망찬 시작을 함께하고자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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