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생경제 회복 시동 건다…10개사업 35억 집행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소비 부진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분야 10개 사업에 35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에 걸친 3단계 맞춤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나홀로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빈 점포 창업지원 김제애마켓은 지난해 시범 추진해 요촌동 구도심에 3개소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4개소로 확대하고 최근 핫플레이스인 죽산 삼거리를 추가해 특색있는 상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또한 전년도 보증 금액(50억원)에 2배가량 확대된 125억원 규모로 추진해 더 많은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해소를 지원해 나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국내정세 불안 및 소비 침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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