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협력진흥원, 외국인 대상 기술·한국어 교육
장기 거주 환경 조성 목적
지게차운전기능사, 한국어 학과교육 실시…자격증 취득 도와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도내 외국인 주민의 산업역량 강화와 장기 거주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기술·한국어 교육 및 교육비용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14일 군산을 시작으로 6월2일 익산, 6월30일 무주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및 한국어능력시험 학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통역 및 셔틀버스 등도 지원된다.
현재 대다수 도내 외국인 근로자들은 비전문취업비자(E-9)를 갖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격증(지게차운전기능사 및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숙련기능인력비자(E-7-4)로 변경하는 데 유리하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도내 기업은 전문산업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 또한 산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진흥원은 전북인력개발원 및 중소기업중앙회 등 도내 유관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기술·한국어 교육 운영 준비 및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외국인의 장기거주 환경 조성 및 산업인력 확보에 기여하겠다”며 “전북 외국인 주민의 장기 거주를 위한 숙련기능인력비자는 물론 지역특화형비자 지원사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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