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한기영화제' 개최…11∼16일, 영화 7편 상영

전북 완주군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제5회 농한기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3.12.10/뉴스1
전북 완주군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제5회 농한기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3.12.10/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제5회 농한기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벼농사두레'가 작품 선정과 진행을 맡았다. 벼농사두레는 다양한 농번기·농한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 주민공동체다.

영화제 기간 '위대한 작은농장', '다섯 번째 흉추', '행복의 속도', '괴인', '버텨내고 존재하기', '핑계', '대간선수로' 등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11일·15일에는 영화 상영과 특강을 결합한 '미디어인문학' 강의도 열릴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차남호 벼농사두레 대표는 "농한기는 농부들에게 있어 배움과 충전의 시간"이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