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21일, 수)…'출근길 우산 준비' 최대 60㎜

서울 도심에 비가 내린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6.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도심에 비가 내린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6.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1일 전북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는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22일까지 10~60㎜다.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19도, 무주·진안·임실 20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고창 21도, 전주·김제·부안 22도로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남원·순창 27도, 완주·무주·익산·정읍 26도, 진안·장수·임실·군산·김제·부안·고창 25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앞바다 0.5~1.0m, 먼바다 1.0~2.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