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KIST·한국식품연구원과 협약 “글로컬대학 실현 박차”

전북대가 지난 8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전북대 제공)/뉴스1
전북대가 지난 8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전북대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국가 핵심 연구소들과의 교류강화에 나선다.

9일 전북대는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IST·원장 윤석진)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또 국내 유일의 식품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전북대와 KIST와는 연구투자 공동 신청 및 활성화 추진은 물론이고 교육과 연구,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식품연구원과는 기술 컨설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한편, 연구 성과에 대한 정보 등을 폭넓게 교류하기로 했다. 식품 분야 프로젝트에도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양오봉 총장은 “국내 연구 분야를 이끄는 최대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대학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미래 아젠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이들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