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2023년 예산안 7506억원 심사 돌입…전년 대비 3.93%↑
'2023 고창방문의 해' 관련 예산 140억원 등 심사
-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가 2023년도 고창군 본예산 7506억원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다.
고창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남준)를 열고 집행부가 의회에 제출한 2023년 예산안 7506억원에 대해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는 이달 15일까지 면밀한 예비·종합심사를 거친 후, 16일 제294회 2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인 9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집행부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3.93%인 283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면서 청년정책과 관광산업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경관조성사업, 문화예술공연 등 14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들을 편성했다.
차남준 예결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는 9대 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본예산 심사로 군민들의 혈세가 목적과 취지에 맞게 편성됐는지, 고창에 꼭 필요한 사업인지 등을 냉철하게 따져가며 심사·의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규사업예산 편성에 있어서 더욱 세밀한 예산 심사로 기존사업과 중복집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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