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종합운영계획 마련…‘현장의견 적극 반영’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업무처리 등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직 종합운영계획’이 전날 열린 교육공무직 관리위원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현장의견 청취와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협의 및 조정을 통해 ‘교육공무직 종합운영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교육공무직원은 채용기관의 장과 사법적인 노동계약을 체결하고 각급 교육기관에서 교육행정 또는 교육활동 지원 업무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로, 무기계약노동자와 기간제노동자로 구분된다. 이번 종합운영계획 적용 대상인 교육공무직원은 총 40개 직종에 6377명(22.4.1.기준)이다.
여기에는 △단체협약체결에 따른 노동조건 개선 사항 △임금협약에 따른 처우개선 사항 △교육기관 업무처리 적정 추진 사항 등이 담겨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종합운영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교육공무직원들에 대한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노사 협의로 마련된 종합운영계획을 통해 교육공무직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으로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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