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수매 시작…총 1만7128톤

심덕섭 고창군수, 4일 봉암 농협창고 방문하고 농민 격려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4일 2022년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수매가 진행되고 있는 부안면 고창농협 봉암창고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창군 제공)2022.11.4/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4일 2022년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수매가 진행되고 있는 부안면 고창농협 봉암창고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총 매입량은 1만7128톤으로 산물벼 3404톤, 건조벼 1만3724톤이다. 이 중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물량은 7262톤으로 전년대비 2751톤 증가했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수광으로 이달 4일부터 12월12일까지 고창군 정부양곡창고 33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2022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결정된다. 매입대금은 농가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매한 즉시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나머지 차액은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악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입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에서도 더 큰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