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강소특구, 과기부 연차평가 '우수'…성과지표 초과달성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비젼선포식. ⓒ 뉴스1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비젼선포식. ⓒ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연차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국 12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차평가는 △사업성과 △입주기관 만족도 △특구발전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의 지표 평가가 이뤄졌다.

군산 강소특구는 지난 2021년 연구소기업 7개사 설립과 기술이전 25건, 매출액 62억원, 일자리 창출 197명, 투자연계 28억원 등 대부분의 성과지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특화분야인 전기차 부품소재 분야 활성화를 위해 에디슨모터스와 코스텍, 발산공업 등 종합제조사를 구심체로 기업간 상생 업무협약 체결과 수혜기업 성과발표회를 통한 성과 공유‧확산 등의 혁신사례를 이끌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소특구 내 기업인 ㈜SW케미컬즈와 ㈜NRB가 총 1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올해도 좋은 성과를 달성하며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혁신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더 많은 연구소 기업과 창업기업을 지원해 투자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