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내달 1일부터 공공체육시설 전면 개방…인원 50% 제한

군산실내배드민턴장.ⓒ 뉴스1
군산실내배드민턴장.ⓒ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휴장했던 실내 공공체육시설을 4월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실내체육시설의 휴관 조치 장기화로 시민들의 피로감과 체육시설 이용 열망이 높아짐에 따라 당초 4월3일까지 휴관을 재연장 하기로 했던 것을 앞당겨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월명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실내배드민턴장 등 실내 공공체육시설이 모두 문을 연다. 다만, 이용 인원 밀집 방지를 위해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개장 시기에 맞춰 공공체육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수질과 시설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 이용자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