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24시간 대응체제 구축

제20대 대통령선거·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전북경찰이 오는 6월1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전북경찰청 제공)2022.1.11/ⓒ 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이 오는 6월1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경찰은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도내 16개 경찰서와 함께 24시간 대응 체제를 갖추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한다.

이 외에도 선거관리위원회, 검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 공명한 선거를 위해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양대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7건, 15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이 중 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2018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230건, 381명을 적발해 154명(85건)을 불구속 송치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