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아침부터 밤까지 100배로 즐겨보자"
태권도진흥재단, 이달부터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 운영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5일부터 태권도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전통 한옥양식의 명인관과 태권전 등 태권도원 곳곳에서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진다. 6월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진행된다.
명인관에서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인의 태권 고수와 만나는 태권도 체험’이 펼쳐진다. 태권 춘향과 태권 몽룡 등 태권 고수들로부터 격파와 품새, 호신술, 태권 전통놀이 등을 배우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주말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태권전 앞마당에서 ‘태권 마당극, 태권 춘향 출두요’를 진행한다. 국악과 어우러져 신명나는 마당극 형식의 공연으로 특급 태권도 실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의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관객들은 출연진들이 이끌어가는 태권마을의 일원이 돼 태권도를 배우고 변사또를 물리치는 등 마당극에 동참해 즐길 수 있다.
‘태권도 체험’과 ‘태권 마당극’은 태권도원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고 체험할 수 있다.
태권도원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별 초롱 태권 야행’은 야간 프로그램이다. 태권 고수와 태권 여제 등 7인의 태권도 캐릭터가 동행해 태권도원 일원을 산책하며 장소마다 재미있는 해설도 함께한다. 운영시간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까지다.
6월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진행한다. ‘별 초롱 태권야행’은 태권도원 연수원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국기 태권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이다”며 “국기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드리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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