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회 추경예산 9611억 확정…당초예산比 594억↑
박준배 시장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9611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9017억원보다 594억원(6.6%) 증가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근로 인건비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역활력플러스사업 등 일자리사업에 11억원과 소상공인 시설개선‧경영지원을 비롯해 김제사랑상품권 활성화, 지역상품권 페이백(Pay back) 등의 사업에 11억원을 편성했다. 농업기반 현대화사업을 위한 농·배수로 조성 등에도 54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새만금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줄이고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용지 양돈 밀집단지 축사매입에 64억원을 투입하고 공모에 선정된 신풍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37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밖에도 △신평천 교량가설 10억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팜 10억원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지원 10억원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9억원 △지역아동센터 돌봄인력 지원 2억6000만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설치 2억원 등을 편성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에게 많은 수혜가 갈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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