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원 나선거구 재보선 대진표 확정…4파전

민주당 김승일, 무소속 김성배·문병선·최훈 후보등록
25일부터 본격 선거운동…내달 2~3일 사전 투표

4월7일에 치러지는 기초의원 재보궐선거(김제시 나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친 김승일, 김성배, 문병선, 최훈 후보.ⓒ 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오는 4월7일에 치러지는 전북 김제시의원 나선거구(검산동, 용지‧백구‧금구면) 재보궐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19일 김제시선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승일 후보(38‧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와 무소속 김성배(59‧전 김제시의원), 문병선(55‧열린김제시민모임 공동대표), 최훈 후보(52‧전 민주당 김제시 자치분권추진위원장) 등 4명이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선거로 지난해 10월 당시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 간 불륜 스캔들과 후반기 원구성, 시의장 주민소환 등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확정됐다.

이들 후보자는 어깨띠와 명함 배부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할 수 있으나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한 공개장소 연설‧대담, 거리 현수막 게시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25일부터 가능하다.

선관위는 오는 26일 선거인 명부를 확정하고 29일에 투표용지를 인쇄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2~3일 사전투표를 거쳐 선거일인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