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올 하반기 해양안전 저해행위 예방분야 '우수'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는 올 하반기 해양안전 저해행위 예방 우수경찰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산해경은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15일까지 약 4주에 걸쳐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 활동을 펼친 결과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성과로 하반기 해양안전 저해행위 예방분야 우수경찰서로 선정됐다.
군산해경은 올 하반기 특별단속 기간 32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해기사 승무기준 위반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항 2건, 항로 상 어로행위 2건, 안전검사 미수검 1건, 과승 1건, 기타 6건 순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선원 구인난이 심해지며 승무기준 위반 사례가 급격히 증가해 군산해경은 선박 안전운항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볼 수 있는 선원 면허와 승무 경력에 대해 타협 없이 집중 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바로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감시와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법규 준수로 안전한 서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이 올 한해 해양안전 저해행위에 대해 적발한 건수는 140건 161명으로 전년 대비 17%(168건→140건) 감소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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