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e스쿨→전북e학습터로 명칭·로고 변경…‘혼동 해소’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재송)은 온라인 학습 제공 사이트인 ‘전북e스쿨’의 명칭을 ‘전북e학습터’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전국시도교육청과의 서비스명 일원화를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전북교육청은 ‘전북e스쿨’와 ‘전북e학습터’를 혼용해서 사용해왔다.
도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서비스명 혼용으로 인해 발생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 보다 안정적인 원격수업 서비스 제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적용시기는 7일 오전 8시다.
한편, 전북교육연구정보원은 11월 중에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기능을 추가, 출결 기능을 보완하고 클라우드 자동증감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학생과 교사 간 소통 중심의 쌍방향 학습관리시스템의 기능 개선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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