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 ‘전국 최고’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갑)이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북교육청의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은 1.74%였다. 액수로는 15억9761만원이다.
이는 법정기준치인 1%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전북에 이어 경기(1.40%)와 서울(1.25%), 충남(1.23%), 세종(1.09%)가 법정기준을 충족했다. 나머지 12개 교육청은 1%를 채우지 못했다. 대전교육청은 0.29%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7년의 경우 1.16%로 경기(1.47%)와 강원(1.21%), 서울(1.20%), 인천(1.15%)에 이어 5번째로 높았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3년 ‘전라북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공포,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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