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LH행복주택 150가구 건립…2021년 10월 입주
청년·신혼부부·대학생에 80%, 노인·취약계층 20% 공급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 중앙동 신영시장 인근에 150가구의 행복주택이 건립된다.
군산시는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중앙동 내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산 시가지 재생과 청년계층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과 영상미디어쉼터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이다.
1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LH 행복주택은 신영시장 인근에 위치한 ㈜한화건설 소유 부지(5만6000㎡)를 LH에서 매입해 14층 150가구 규모로 건립하며, 202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청년·신혼부부·대학생에게 80%, 노인층과 그 외 취약계층에게 20%를 공급해 기능복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복주택 내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미디어를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영상미디어쉼터와 실내체육시설 등의 공동이용시설 공간이 마련되며, 현재 LH에서 추진 중인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2020년에 공사 착공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립 예정인 행복주택은 청년들의 유입과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문화주택으로 째보선창 인근 수협창고 리모델링을 통한 예술·콘텐츠스테이션 구축사업, 군산상공회의소 신축건물 3개층에 위치할 청년창업센터 조성사업과 함께 군산시 청년창업 주거·참여·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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