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스 美타코마시장 일행, 자매도시 군산 방문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 자매도시인 미국 타코마시의 우다스 시장 일행이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일 군산시를 방문했다.
우다스 시장 일행은 이날 강임준 군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분야별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면담 후 우다스 시장 일행은 군산시의회를 방문해 김경구 의장과 양 도시 의회의 교류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시청 방문을 마친 우다스 시장은 은파호수공원에 있는 군산-타코마 교류 30주년 기념비 옆에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동백나무를 심었다.
이들 일행은 6일까지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시간여행마을, 새만금, 고군산군도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우다시 시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협조와 고유를 위한 상호교류 확대가 중요해졌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해 국제사회에서의 경쟁력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산시의 첫 국제자매도시인 타코마시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철도와 항만,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등 교통의 요지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과 걷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군산시는 현재 4개국 17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하는 등 국제교류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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