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 나선다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인 '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전에 나섰다.
시는 4월 특구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한 후 시민·전문가 공청회 등 사전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에 지정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강소특구 추진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기술핵심기관은 군산대학교와 지역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새만금산업단지에 첨단과학연구단지(Science Park) 조성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과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특화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새만금산업단지에 태양광종합평가센터를 비롯해 해상풍력전문센터, 상용차 테크비즈프라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소특구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플라즈마 기술연구센터와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우수 과학기술역량을 보유한 연구기관을 적극 활용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강소특구는 미래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많은 유망 기업의 투자 유치와 연구 성과에 따른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특구 지정은 세금 면제와 개발부담금 감면 등 각종 혜택과 인력양성과 기술 개발 사업화의 정부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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