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년 연속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지역의 문학작가 채용, 도서관 상주 문학큐레이터 활동

전북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 ⓒ News1

(순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이나 청소년의 문학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000여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문체부는 순창군을 비롯해 40곳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순창군은 '상주작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연속 선정돼 7개월간의 인건비와 문학 분야 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게는 현역작가에게 직접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작가에게는 문학소비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에 근무하게 될 상주작가는 순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중 공개채용하며 선정된 문학 작가는11월1일부터 2019년 5월까지 7개월간 도서관에 상주해 문학큐레이터로서, 주민 주도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등단 5년 이상 20년 미만 문인으로,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순창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sunchang.g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jc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