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시민감사관 7명 위촉…감사활동 시작

28일 전북교육청에서 ‘제4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변호사와 세무사 등 총 7명이 위촉장을 받았다.(전북교육청 제공)ⓒ News1
28일 전북교육청에서 ‘제4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변호사와 세무사 등 총 7명이 위촉장을 받았다.(전북교육청 제공)ⓒ News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8일 ‘제4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외부전문가들에 의한 감시와 조사를 통해 주요 사업의 공정성을 높이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촉장은 받은 시민감사관은 변호사와 세무사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1년에 두 차례 실지감사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 2년 간 감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감사 대상은 △총 공사비 10억 원 이상의 공사 △2억 원 이상의 용역과 1억 원 이상의 물품 구매 △예산집행과 관련된 민원이 제기되어 시민감사관이 협의한 사항 △교육감이 감사가 필요하다고 특정한 사업 등이다.

위촉식 후에는 협의회를 개최, 10월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실지감사 일정 및 감사대상 선정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설공사 매뉴얼은 물론이고 학교급식, 안전 등 다양한 교육정책 제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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