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완 후보 "새만금 복합리조트 유치로 군산 위기 탈출"

진희완 바른미래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ews1
진희완 바른미래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ews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진희완 바른미래당 군산시장 후보는 7일 군산지역 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군산의 신성장 동력을 찾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가보고 싶고 더 머물고 싶은 군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가 밝힌 프로젝트는 새만금 복합리조트를 중심으로 △향토문화유산 보전단지 지정 △군산 기독교·천주교 종교유적 성지순례길 조성 △고군산군도 63개섬 둘레길 관광코스 조성 △비응항 확장 및 해양 레저스포츠 활성화 등 5가지이다.

진 후보는 고군산군도와 근대유산마을에만 관광객이 몰리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관광 자원의 다각화를 추진, 관광객들의 군산 체류 시간을 늘리고 더 많은 방문을 유도해 관광산업을 군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특히 "새만금 복합리조트는 그 동안 제조업 중심의 군산 경제 침체를 극복할 대안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설립을 허용하고 있는 새만금 특별법의 일부 조항 개정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통한 생산효과 및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희완 후보는 "2년 내에 새만금 복합리조트 유치가 가시화하지 않는다면 시민들로부터 재평가를 받겠다"며 강한 추진의사를 밝혔다.

kjs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