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호등·가로등·표지판 '한 기둥'에 통합
- 김춘상 기자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신호등과 가로등, 도로안내표지판 등 도로 위에 무질서하게 세워진 시설물을 통합 관리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형 도로안내판 설치는 신호등과 도로안내표지판 등 그동안 따로 설치한 각종 시설물을 하나의 기둥에 통합하는 ‘도로 비우기 사업’의 일환이다.
전주시는 경찰 등과의 협의를 거쳐 전북도립국악원 사거리와 송천주공아파트 2차 사거리, 평화동 BYC 삼거리, 우아주공아파트 2단지 사거리 등 8곳에 통합형 도로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전주시는 앞으로 통합형 도로안내표지판 설치가 가능한 장소를 검토해 도로 위 불필요한 시설물을 하나씩 줄여나갈 방침이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거리에 어지럽게 설치돼 있던 가로등과 신호등, 각종 도로표지판 등이 하나의 지주로 통합되면 가로경관 개선과 도시 이미지 향상은 물론이고 보행자 교통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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