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26일부터 '설 맞이 할인대찬치'…최대 30% 할인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6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고 7196개(전북 503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1986년부터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작됐다.
전국 3600여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올해에는 더욱 알뜰한 명절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크루즈 여행, 스마트 TV,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행사와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설맞이 할인대잔치에서는 설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의 실속선물과 고급선물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가격대의 우리 농수축산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전북상품 이벤트관과 무주 특산품 브랜드관에서는 전북지역의 우수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30% 할인 혜택과 상품 구매고객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우체국쇼핑’ 모바일 앱 출시에 맞춰 모바일 특가 상품, MD 추천상품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 이메일(mall.epost.kr), 전화(158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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