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업소 위장 성매매' 업주 등 7명 적발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경찰서는 영화동 일대에서 마사지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김모(여·48)씨와 종업원 정모(여·46)씨, 한모(여·47)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유명 제과점과 초등학교로부터 90여m 떨어진 곳에 마사지업소로 위장해 일정 비용을 받는 등 불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휴대폰내역과 카드매출 전표 등을 토대로 성매수남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