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정시 가·다군 경쟁률 2.5대 1

국립 군산대학교 전경. © News1 김재수
국립 군산대학교 전경. © News1 김재수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160명 모집에 2908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정시 가군 일반전형의 경우 513명 모집에 1135명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정원외 특별전형의 경우 농어촌학생전형은 17명 모집에 28명 지원,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성화고출신자전형은 0.6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 0.5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27명을 모집한 다군의 경우는 1724명이 지원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12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한 체육학과로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식품생명공학과가 5명 모집에 35명 지원으로 7.0대 1, 간호학과는 5명 모집에 31명 이 지원해 6.2대 1, 조선공학과 4명 모집에 24명 지원으로 6.0대 1, 사회복지학과 11명 모집에 63명 지원으로 5.7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학교 홈페이지(www.kunsan.ac.kr)를 통해서 발표한다.

문의 군산대 입학관리과 (063)469-4116~7.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