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서동축제 기간 '대한민국 농악 한마당' 개최

이번 농악축제는 문화재청과 익산시가 주관하고, 이리농악보존회가 주최하며,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 연합회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 기량과 특징을 뽐내는 자리이다.

무대에서는 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등 5개 단체의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10일부터 무형문화유산 홍보관을 개관해 문화재별 소개와 각종 악기를 전시하고, 기본 악기들을 체험을 통해 역사문화 도시 이미지를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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