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태풍 쁘라삐룬 발생…한반도 영향 촉각

제21호 태풍 쁘라삐룬 위치 및 예상진로 (자료=기상청) © News1 한종수 기자
제21호 태풍이 발생해 예상 진로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 괌 서북쪽 해역에서 열대저압부를 형성하던 구름이 태풍으로 성장해 제21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발생했다.
태풍 쁘라삐룬은 8일 오전 3시 현재 괌 서북쪽 약 1060km 해상에서 시간당 11km 속도로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세력은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19m/s, 강풍반경 150km의 약한 소형급 태풍이다. 그러나 주말인 13일에는 최대풍속 40m/s의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가 계속 북상해 11일 오전 3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19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다”며 “태풍의 향후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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