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제주관광객 17만7000명 예상…전년 대비 8.7%↓

제주공항 관광객/뉴스1
제주공항 관광객/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다가오는 개천절 연휴 제주에는 지난해보다 8.7% 줄어든 17만 7000명이 방문한다고 예상됐다.

2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4일간 내국인 14만 2200명, 외국인 3만 4800명 등 총 17만 7000명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19만 3824명보다 8.7% 감소한 수치다. 내국인은 18%가 줄고 외국인은 69.8% 증가했다.

일자별로는 2일 4만 5000명, 3일 5만 1000명, 4일 3만 9000명, 5일 4만 2000명이다.

관광협회는 "지난해 개천절 연휴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이어져 올해와 직접 비교가 어렵다"며 "다만 올해도 다음 주 한글날 연휴가 이어져 관광 수요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