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정취 만끽하는 '야밤버스' 연장 운행…19일까지

제주시티투어 버스.ⓒ 뉴스1
제주시티투어 버스.ⓒ 뉴스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야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야(夜)밤버스'가 운행을 연장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4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티투어 야간코스 '야밤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전 회차 예약이 꽉 차는 등 야밤버스가 높은 인기를 끈 데 따른 것이다. 하루 평균 49명, 총 12회 동안 582명이 이용했다.

특히 이번 연장 운행에서는 석양이 아름다운 섬머리 도두봉과 무지개 해안도로를 포함, 제주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운행 코스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이호목마등대, 도두봉을 거쳐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산지천 분수쇼, 관덕정과 제주목관아(야간개장)를 둘러본다.

2층 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야(夜)밤 DJ'의 관광해설, 제주어 퀴즈 이벤트, 즉석 추억사진 인화 서비스 등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 1만 2000원, 소인 및 청소년(초등~고등학생) 1만 원이다.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사전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