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소식] 제주오리엔탈호텔 대대적인 재정비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오리엔탈호텔이 경영진 교체와 함께 대대적인 재정비에 나선다.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오리엔탈호텔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훈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시작으로 새로운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호텔은 객실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진행, 5성급에 수준에 맞춰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각종 설비와 호텔 운영시설에 대한 점검 및 교체 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로비, 라운지, 편의시설, 루프탑 인피니티풀 등도 대규모 시설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채용도 확대하고 있다. F&B, 카지노 및 지원부문 등 단계적인 신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 경우 추가적인 고용도 예정됐다. 신규채용 과정에서는 제주도민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이사는 "오리엔탈호텔은 오랜 시간 제주 원도심과 함께해 온 호텔인 만큼 새로운 시설을 만들고 외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변화가 완성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변화들을 하나씩 제대로 실행해 제주도민과 지역사회, 고객 그리고 직원들에게 오랫동안 신뢰받을 수 있는 호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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