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허위종결' 후폭풍…제주청장·경찰서장 줄줄이 교체
고평기 청장 치안정감 승진 취소…김병찬 신임 청장 임명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실종자 허위종결 논란에 휩싸인 제주경찰청 새 수장에 김병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
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김병찬 신임 제주경찰청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7기다.
김 청장은 1991년 경위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뎌 서울 용산경찰서장, 서울청 위기관리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2023년 서울청 광역수사단장(경무관)에 이어 2024년 6월 치안감으로 승진하며 경찰청 수사국장을 맡았다.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였던 고평기 전 청장은 허위종결 사태 여파로 승진이 취소돼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앞서 제주서부경찰서장도 직전 서장이 허위종결 사건으로 대기발령돼 이달 1일 자로 박철균 총경이 새 서장으로 임명됐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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