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선우예권, 9월 6일 제주아트센터서 리사이틀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9월 6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리사이틀은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작품을 담은 선우예권의 새 앨범 '리스트'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선우예권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리스트의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헝가리안 랩소디 제2번', '메피스토 왈츠 제1번' 등을 비롯해 쇼팽의 '발라드 제4번',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정교한 짜임과 깊은 서정으로 시작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더해가며 화려한 상상력과 극적인 장면을 펼쳐낼 독보적인 아티스트 선우예권 피아노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우예권은 2017년 한국인 최초로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깊이 있는 해석과 뛰어난 기량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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