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혹서기 정기 휴장 후 야간 경마…내달 7일부터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렛츠런파크 제주가 혹서기 휴장 후 야간 경마를 시작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렛츠런파크 제주 경마가 정기 휴장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철 폭염에 맞춰 경주마와 기수, 말관리사 등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휴장 기간에도 렛츠런파크 제주의 '2026 몽생이 워터월드 해적 vs 해군' 축제는 계속된다. 이 축제에서는 대형 수영장과 미니풀에 더해 워터 슬라이드, 거품 캐논, 워터건 등을 즐길 수 있다.
경마 휴장 후에는 다음 달 7일부터 9월 6일까지 5주간 금·토요일마다 야간 경마를 시행한다. 이 기간 마지막 경주는 오후 7시 55분 시작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안전한 야간 경마 운영을 위해 종합 모의훈련을 완료했으며, 장비 점검 등을 완료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여름 밤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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