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전인증 농어촌민박 캠페인 확대…가족 관광객 2만원 지원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환영 캠페인 포스터.(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환영 캠페인 포스터.(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을 찾는 가족 여행객에게 2만원을 지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는 가족 단위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환영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은 범죄예방 및 안전시설 요건을 갖춘 시설을 대상으로 제주도가 인증하며, 현재 약 40곳이 운영 중이다.

기존 다자녀가구 중심으로 진행하던 지원 대상을 부부, 3인 가족 등 일반 가족 관광객까지 넓혀 여름철 제주 방문객에게 안전한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2박 3일 이상 숙박하면 객실 1실당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 상품권 또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이용권 중 선택 가능하다.

기존 다자녀가구 지원도 유지된다. 두 자녀 이상이며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가구가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3박 4일 이상 숙박하면 1가구당 4만원을 지원받는다.

제주 디지털 관광증을 신청하고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숙박확인서, 결제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가족 구성원 2명 이상이 함께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약 120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