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여섯 번째 국가 공인 한우 보증씨수소 탄생

2026년 상반기 국가 공인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한마음농장의 한우.(서귀포시축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년 상반기 국가 공인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한마음농장의 한우.(서귀포시축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여섯 번째 국가 공인 한우 보증씨수소가 탄생했다.

서귀포시축산농협은 2026년도 국가 공인 한우 보증씨수소로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한마음농장(대표 강덕규·강실숙)의 한우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우 보증씨수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주관으로 한우개량 능력검정(당대검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소를 선발한다. 평가 대상은 체중, 체격, 외모심사 등이다. 전국 초우량 수송아지 900여 두 가운데 연간 약 30두를 선발하며, 올 상반기에는 총 16두를 선발했다.

한마음농장은 2010년 한우 육종농가로 처음 지정된 후 올해까지 한우 보증씨수소 총 5두를 탄생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한우 보증씨수소는 서귀포시축협과 한마음농장이 우량 한우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기록관리 및 맞춤 형 사양관리를 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 씨수소는 8월부터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