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폭염구급대 운영…얼음조끼·아이스팩 등 비치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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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폭염 안전대책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도내 32개 구급대와 28개 펌뷸런스(펌프차와 구급차의 합성어)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했다

폭염구급대 차량에는 얼음조끼,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전해질용액 등이 비치됐다.

현장 대원들의 안전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야외 교육훈련을 지휘관 판단에 따라 실내 등에서 탄력 운영한다. 또 교대조를 운영해 활동 시간을 조정한다.

또한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순찰과 안전교육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농가, 축사, 군부대 등에 급수차를 지원한다.

5월 15일부터 8일까지 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4명이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