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육상팀, 전국육상경기대회서 금 2·은 1 획득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멀리뛰기 금메달을 차지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이건우.(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멀리뛰기 금메달을 차지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이건우.(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는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4일부터 전북 익산에서 열리고 있는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자 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이건우는 7.70m라는 제주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20㎞ 경보 선수권에 출전한 김민지 역시 1시간 36분 14초라는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수지는 5.86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지현은 5.20m의 기록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환 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온 육상팀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익산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이 주관한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