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경, 해상 조업 중 발작 증세 외국인 선원 병원 이송

환자 이송 모습(서귀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환자 이송 모습(서귀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 발작 증세를 보인 외국인 선원이 해경의 도움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22분쯤 서귀포 남동쪽 약 213㎞ 해상에서 조업 중인 성산 선적 A호(50톤, 승선원 9명)에서 20대 인도네시아 국적 B씨가 호흡 불안정 등 발작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보내 오후 11시55분쯤 B씨를 서귀포항까지 이송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