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연구소, 10일 학술대회 '4·3의 미뤄진 정의' 개최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4·3연구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제주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제주4·3 제78주년 기념 학술대회 '4·3의 미뤄진 정의 - 4·3 정명·배제자'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제발표와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왜 지금 4·3의 정명인가', 고성만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희생자 제외대상 20년사 재고 : 논쟁을 위한 질문들', 이재승 건국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양민과 폭도의 틀을 넘어서'를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토론에는 좌장인 김창후 제주4·3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문성윤 변호사와 박찬식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 김동윤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마무리 발언과 현장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휴대전화로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mro1225@news1.kr